스테이크 맛집2 [뉴욕 브루클린]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Peter Luger Steak House)(2/2) 2022.05.25 - [미국_뉴욕] - [뉴욕 브루클린]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Peter Luger Steak House)(1/2) 위의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자리 안내 받기까진 매우 좋았으나, 왜인지 모르겠지만 웨이터가 그닥 친절하진 않았다. 주문받을때도 많이 딱딱한(?) 느낌. 그릇 놓을때도 살짝 던지듯이 후다닥 툭툭. 소스도 던지듯이 뿌리고... 튀지 않은게 신기하긴한데 그게 기술인지도 모르겠다. 친절하거나 친근한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웨이터로써 할 건 다 하긴 했다.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미리 듣고 간 터라 그냥 그러려니 했다. 불친절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테이크는 매우 맛있었다. 메뉴 확인 130년이 넘었고 가게는 총 3군데(브루클린, 롱아일랜드, 도쿄)에만 있다고 한다... 2022. 5. 25. [뉴욕 브루클린]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Peter Luger Steak House)(1/2) Peter Luger Steak House 뉴욕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꼽을때 항상 언급되는 피터루거를 가보자. 피터루거 못지 않게 유명하고 체인도 많이 생긴 Wolfgang도 피터루거 출신 웨이터가 만든거라던데 과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예약 인기가 많은 곳인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 코로나 이후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해졌다고 하던데, 구글맵의 resy.com 연동으로 쉽게 예약 가능하다. 그래도 여전히 주말은 인기가 많으므로 2주 전 정도엔 미리 예약하는게 좋아 보인다. 입장 open 시간(11:45 AM)에 맞춰 예약하고 가보면 이미 여러사람들이 앞에 서있다. 어차피 예약제이므로 줄까지 설 필요는 없고, 가게 문이 열리면 질서있게 입장하여 순서대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자리안내 예.. 2022.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