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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2

[와인 리뷰]샤또 뿌이게라우 2013_프랑스(마시기 편한 와인) [와인 리뷰]샤또 뿌이게라우 2013_프랑스(마시기 편한 와인)Chateau Puygueraud 2013 가격: 23,000원에 구입 신의 물방울에도 나왔던건데 괜찮다길래 혹해서 사봤습니다.만화책에선 "언제까지나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부드러움".... 이라고 표현됐었다고 하네요.마시기 전에 컨닝을 한 탓인지 아니면 실제로도 부드러워서인지처음 마시고 들었던 생각도 컨닝페이퍼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마시기 편한 와인"풀바디의 육중하고 맛과 향이 가득한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입과 코를 꽉 채우는 느낌이 아니더라도 부드럽게 부담없이 넘기기에 괜찮은 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담없는 느낌 때문에 언제 마셔도 편안하다는 표현을 한것 같습니다. AOC 등급프랑스와인은 AOC 만 수입하는건지 당연.. 2018. 5. 8.
[와인 리뷰]바글리오 델 솔 메를로(멀롯) 시라 페우디 델 피시오토_이태리(비추) [와인 리뷰]바글리오 델 솔 메를로(멀롯) 시라 페우디 델 피시오토_이태리 (비추)Baglio Del Sole Merlot-Syrah Feudi Del Pisciotto 2013 개인적으론 비추천합니다. 특히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와인을 맛있다고 느끼기엔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메를로 포도품종과 쉬라 포도품종의 독특한 조합으로서 원래 6만원인데 1만5천원에 할인하는거'라는 말에 혹했고 라벨이 예뻐서 사보게 됐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2가지 이상의 포도품종을 조합한 와인은 생각보다도 훨씬 많았습니다. 제가 몰랐을 뿐. 지금은 왜 할인폭이 그렇게 컸는지도 이해가 갑니다.이 와인은 일단 제 입맛에는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새콤달콤한 느낌이 아닌 '새콤새콤'하다 못해 약간은 떫은 맛입니..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