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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여행시 들르기 좋은 Guinness Open Gate Brewery
. 미국에서 유일한 기네스 양조장
. Baltimore Blonde 추천
.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도 있고, 테이스팅 프로그램도 있음
. 굳이 프로그램에 참여 않고 편하게 구경하고 먹고 즐겨도 괜찮음.
. 건물 안의 식당에서 먹어도 되고, 야외에서 먹는것도 가능.
. 테이블 위의 QR코드로 연결된 사이트를 통해 주문하고 결제하면 본인의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 준다.
몇가지 마셔본 맥주별 개인 느낌은:
. Rice Lager : 막걸리 향이 살짝 나는 듯 하지만 옅은 쌀뜨물 느낌이라 좀 별로였음.
. Salt & Lime Ale : 모히토 느낌도 살짝 있고 이국적인 열대 바다 느낌도 있지만 라임향이 강해서 꾸준히 마시기엔 별로.
. Baltimore Blonde 가 제일 순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다음에 다시 가면 Blonde를 좀 더 사오고 싶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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